2016년 8월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였다가 분양완료 임박, 좋은 층수 몇개 안남았다고 얼른 계약하라는 말만 믿고 분양률이 높은줄만 알고 평당 1천만원대 아파트를 계약하였습니다. 아니 중도금 후불제 이자까지 생각하면 평당 1천만원이 넘겠네요...
분양률을 거짓으로 보고하고...일단 거기까지도 꾹 참았습니다
저번주 사전 점검에서 하자를 나열할수 없이 지적하고 온 저로서는 억울해서 잠이 안올정도입니다.
유명 대형 건설사보다 높은 분양가라서 일단 지어진걸 직접보면 그 억울함이 조금은 누그러질줄 알았습니다..근데 사전점검을 뭘보고 하라는건지...너무 허술하기 짝이 없고 온통 하자 투성이 입니다. 건설사쪽에서는 준공허가를 받기 위해 날짜 맞추기식 사전점검일뿐 완성 된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재 하자등은 또 하청업체에 엄청 압박을 가하겠지요...
모든 책임이있는 건설사는 변명만 하기 바쁘고 뭐하나 배려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온통 계약자만 손해를 봐야하는 이현실을 헤아려 주십시오
부실공사 투성이 감계덕산아내2차 덕산건설은 허위 광고와 분양률을 속이고 계약자를 기만하였기에... 준공 허가는 신중히 재 사전 점검후 이루어져야합니다.
부디 선량한 계약자만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시의회에서 헤아려주시어 약자편에 서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