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14일. 감계 덕산아내2차아파트 사전점검했습니다
부실한 마감공사로 어디까지가 하자이고, 어디까지가 부실공사인지 하루종일 매달려 점검을 해도 시간이 모자랄지경이었습니다.
부피가 아주 큰,에어컨 실외기가 안방에 떡하고 버티고 있었고, 장판보호를 위해 깔아 놓은 박스들은 찢겨있어서 실외기 밑에 깔린 장판 상태가 어찌되어 있는지 볼수도 없었고, 안방 부부욕실은 물도 나오지 않았고, 실리콘 마무리 안된 창틀로 유리가 흔들거려 불안했고,한마디로 사전점검 기간내에 점검을 다 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덕산측에서 공사마감후에 2차사전점검을 할수있도록 힘을 실어주세요. 그전에는 절대 준공승인 안됩니다.
안그래도 부동산경기가 침체되어서 현재 살고있는 집값하락으로 너무 많은 대출을 받고 입주해야할 상황인데, 이렇게 엉망으로 공사한 덕산측 보다는 입주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려 주십시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