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묻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사전점검이 한창 공사 진행중일 때 실시하는 것인가요?


토요일, 일요일 양일간에 걸쳐 덕산측에서 실시한 사전점검 다녀왔습니다

지나다니면서 봐도 한창 공사중인 현장이었지만

실내는 공정률에 따라 진행되었고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에서

입주예정자 자가진단을 위한 자리라 생각하고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10월 19일 실리콘 작업 등 실시한다는 알림이 현관문에 붙여 있었습니다

이게 대체 뭔가요?

그럼 19일 이후로 사전점검을 실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엇때문에 이리 서둘러 실시한건가요?

준공날짜 맞추기 위함인가요?


정말 답답합니다

집을 두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결혼 4년만에 내집 장만해 보려고 뜰뜬 마음에 계약했는데

이런 입주예정자를 우롱하다니요

그동안 분양율 집계 엉터리로 하고 미분양분 혜택 등 소문 들려도 그냥 넘어갔지만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준공검사 막아주시고 2차 사전점검 진행할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