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계덕산아내2차 분양을 고발하며 민원제기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 사전점검 다녀왔습니다.
창원 최고 미분양, 높은 분양가 다 생각 안하고 잘 지어진 내 집을 살고 싶었습니다.
근데 사전점검을 가보고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집으로 들어가는 계단은 벽체가 울퉁불퉁 여기저기 대리석이 깨져 있고 물이 스며들어 곰팡이가 엄청나 더군요.
집에 들어서는 순간 경악 얼마 전 동생이 용인에서 사전점검하고 형네집 구경한다며 같이 간다고 왔는데 이게 무슨 사전점검이냐고 하더군요.
자기네는 덧신 신고 사전점검했다고...
집을 살펴보고는 더 경악 여기저기 엄청난 하자투성이 더군요.
수도, 전기, 가스도 제대로 연결이 안 되어 있어서 어떤 걸 사전점검하라는 건지 답답했습니다.
제대로 준비도 안하고 어떻게 사전점검을 하라는 건지...
이대로 준공검사이 떨어진다면 집 값의 반 이상을 대출 받아서 집을 구입하는데 이건 너무 심하네요. 제발 잘 지어지도록 재 사전점검 부탁드리고 그 전까지는 준공검사 승인 보류 바랍니다. 제발 약자인 시민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