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주야 구분을 동,하계 기간에 구분 기준시간이 달라서 창원시설공단에 아래와 같이 의견을 개진한 바, 담당자가 전화로 친절히 설명해주면서 저의 의견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시의 조례가 개정 되어야할 사항이라고 설명하여, 불철주야 시민을 위한 시정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의원님들께 조례를 개정하여 줄 것을 건의드립니다.
(아래)
"2006년부터 봉곡동 주차장 주간을 월주차로 이용하는 사람입니다.오랫동안 하계 동계의 계절 구분 없이 주 야간 구분을 하여 주간을 이용해 왔었는데, 어느날 (동계로 구분한 듯) 주간은 오후 7시 까지라면서 시간경과 요금을 요구 합니다.최근 이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확인해보니 동계는 11월부터 적용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구분하고, 하계는 오전8시부터 오후8시까지로 구분함을 알게 되었습니다.요즘은 시민들 대부분이 계절과 상관없이 항상 일정한 시간에 출퇴근을 합니다.저는 오전 9시20~30분에 주차장에 입하여 오후 7시~7시30분에 출합니다.주간이 야간보다 요금도 비싼데 동계라고 정하여 주간 시간을 10시간으로 정하는 것은 현실을 무시한 행정편의적인 결정입니다.계절과 상관없이 주야 각12시간 정하여 오전8시부터 오후8시까지를 주간으로 이외는 야간으로 정함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입고시부터 12시간 이내와 12시간 이상 주차의 차별로 정하여 구분함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시대도 바뀌고 이제 시민을 위하는 허성무 시장님의 시정이 되었으니 행정편의적인 사무가 아닌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해주시길 바랍니다.창원시설공단이 향후 시민의 소리에 진정으로 더 귀 기울이고, 행정에 더 시민의 건의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참으로 더 발전하는, 환골탈태한 기관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
의원님들도 여름 겨울 즉 계절과 상관없이 출,퇴근과 시정업무를 하심에 계절적 차이가 없으시죠? 현시대를 살아가는 창원시민 대부분은 계절과 상관없이 시간적으로 동일한 패턴으로 생활합니다.

모쪼록 이런 불합리한 조례를 조속히 개정하여 현실에 맞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의원님들의 앞날에 무한한 행복과 기쁨이 함께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