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준공되는 메트로시티 석전에 입주예정인 창원 시민입니다.
1,763세대나 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입주를 하게 되어 너무 영광인 반면 한편으로는 학부형으로써 내 아이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자식 가진 어머니 입장에서 저학년 학생들이 통행량이 많은 서마산 나들목 앞에 교통량에 맞서며 등하교를 하고, 2018년 중공되는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시기 위해 삼호천 북성초등학교 쪽에서 건너오시는 노약자분들의 안위가 심히 걱정되는 바입니다.
등하교 시간과 출퇴근시간에 서마산 나들목 교통량을 보셨는지요? 제가 현장에 나가 육교를 건너 보고 횡단보도를 건너 보왔을때 위화감과 위협감이 들더군요.
노약자 입장에서 바라봐주세요. 그 아이들이 창원의 미래이고, 어르신들이 창원을 만드신 장본인들입니다.
예산이 시민의 안전보다 우위일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구름다리 설치가 꼭 이루어질수 있게 검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