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원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2.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의원이 동수이기에 의장단선거 이후에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나 빠른 정상화를 촉구하며 의원 여러분께서는 누구의 책임도 아닙니다. 오직 창원시민만 보고 창원시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앞으로 나아가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이제 창원시에서 마산이다 진해다 창원이다는 의식은 의원 여러분부터 잊기를 바라며 오직 통합 이후의 하나된 모습으로 균형발전을 이루기를 거듭 촉구합니다. 걱정스러운 것은 초선 의원이 너무 많기에 집행부를 견제하는 실력을 어떻게 갖추어 가야 하는가입니다. 사무관이상의 공무원을 상대하는 의원께서는 제발 언성을 높이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실력으로 조목조목 잘잘못을 따지고 대안을 제시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3. 의회 현장확인시에도 사전에 충분한 자료를 준비하여 임하고 보여주기식이나 식시나 하고 오는 어설픈 현장확인은 사라지기를 바라며 반드시 결과물을 의회홈페이지에 시민이 볼 수 있게 올리시기를 바랍니다.
4. 의회 의원 연수는 빠짐 없이 참석하여 열공의 기회를 갖기 바라며 시민의 혈세로 공부하려간 것을 잊지마시고 열심히 하여 성과를 거두기를 바라며 의원단합의 기회로 술판을 준비하는 의회는 없기를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5.창원시의회 의원 여러분께서는 스스로 의원선수를 존중하는 풍토를 이어가기를 바라며 창원시장과는 창원시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나아가는 쌍두마차로 소통하며 존중하며 나아가기를 바라고 여러분의 힘으로 창원시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창원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