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큰 창원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습니다.
2. 이제 1년여의 의정활동 기간이 남았나 봅니다. 의원이 되시면서 약속한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지를 점검해 보시고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열심을 내시기 바라며 지역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점검해 보시고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속력을 내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진해구에 지역구를 가지고 계시는 의원님 여러분, 진해구민은 진해시 시절보다 지역민이 느끼는 복지혜택은 형편 없으며 지역 발전도 더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항, 경제자유구역, 그리고 산단 등 충분한요인을 포기하고 통합한 이후 여러분들은 무엇을 위하여 진해시민에게 희망을 주었는지 진지하게 점검해 보시기를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3. 창원시의회 전 의장께서 현직 의원으로 창원시 제2부시장 직을 수락하시고 의원직을 떠난 사건이 발생 하였음에도 모의원의 한 번의 발언으로 소임을 다한 것 같은 인상을 주기에 어리뚱절합니다. 창원시의원님에게 부시장 직을 제안한다면 고사할 의원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면서 평소에 부시장급으로 대접 받기를 바라는 의원님 여러분, 여러분은 시민을 대신하여 창원시정을 살펴 건전한 시정운영과 시민을 위한 시정이 펼쳐지도록 의정활동을 하시기를 시민들은 바라고 있음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의회 의원으로, 의장으로 임기를 마치고 행정의 어떤 부분을 담당하는 것은 가능하나 이 번과 갈이 현직에서 바로 옮겨가는 우를 범하는 경우는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 창원시의회 의원님 남은 임기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제발 선거 때가 되면 90도 인사하는 여러분을 보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90도 인사하는 여러분을 보기를 바라며 여러분을 응원하며 창원시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