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가 들어온다고 해서 지역 상권이 무너진다는 정의당 의원님께서 부산을 벤치마킹 해보시길 바랍니다.
부산은 이미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신세계쇼핑몰이 센텀에 위치 해 있습니다.
창원 시민들이 가장 소비를 많이 하는 곳이죠.
코스트코라는 창고형 마트도 인근에 있습니다. 창원사람들 방문 할 때마다 거금을 붓고 돌아 옵니다. 그 외, 롯데 아울렛, 신세계 아울렛 등 부산에 들어선 대형 유통 센터들로 소상공인들 피해가 심각 하다고 하던가요?? 오히려 부산 방문한김에 인근 맛집 탐방 하거나, 키즈몰 한샘몰 등 주변 상권도 덩달아 이용합니다.
부산에 다른 많은 호재들이 있겠지만 쇼핑 및 관광으로 창원이 따라 갈 엄두도 못낼만큼 성장하는게 안보이십니까!!!
창원도 마산 해양도시, 로봇랜드 등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개 소신민일 뿐이 저도 관광과 쇼핑을 함께 하면서 문화의 질을 추구하는 갓이 장기적으로 창원 경제에 보탬이 된다는걸 확신하는데 왜 유독 한분만이 반대 의견을 내시는지요.
스타필드가 확정됨으로써 현재 시민들에게 심어져 있는 미래의 불안 심리를 기대로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부산 서면쪽에 위치한 NC백화점처럼 기존 낙후된 상권을 변화시켜 입지를 다졌듯이 창원 상남동도 무조건 반대만 할게 아니라 대형 쇼핑몰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다 같이 찾아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