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창섭 시의원님이 스타필드 반대에 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스타필드가 들어온다고 소상공인들이 더 피해를 본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피해를 보는 것은 인근 롯데마트, 홈플러스, 아웃렛, 롯데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입니다.

오히려 대형 유통업체의 추가 입점으로 상호간 품질, 가격의 경쟁이 더 생기므로 창원 시민들은 더 좋은 쇼핑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별 피해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사는 곳에 인근 명서시장, 도계시장이 있지만 전통시장에서 살 것을 대형유통업체 가서 사지 않습니다.

만약 스타필드가 생기면 롯데백화점에 가서 살 쇼핑할 것을 스타필드 갈수는 있겠지요.

인근 중동, 팔용동 중소상인들은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입니다.
고용인력 등 인구유입과 쇼핑하러 온 외부인력들의 이용 등으로 인근 상권은 더 활성화를 띌 것입니다.

그래서 창원시의회 및 창원시에서는 신세계 측을 잘 구슬려서 빨리 들어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론조사를 해 보셨나요?

추정이지만 창원부동산 카페나 또는 주변의 의견을 물어보았을 때 창원시민의 80% 이상은 들어오기를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왜 창원시 의회는 창원시민들의 전체 의견도 들어보지 않고 스타필드가 안 들어오는 것이 마치 시민들의 의견인양 주장하시나요?

이러한 대형유통업체가 들어오면 자기들이 가져가는 돈도 있지만 고용효과와 인구유입, 외부관광객 유치 등의 큰 경제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럼 이것이 안 들어오는 대신 신세계 매입 부지에 대해 더 이상의 경제효과를 누릴수 있는 활용 방안이 있으신가요?

창원시의회에서는 스타필드가 입점이 되도록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