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통합 창원시 최대의 교통 정체 불편 지역은???

창원과 진해를 연결하는 안민터널 구간일것입니다.

통행량은 하루 3만대가 넘는데 그에 따른 교통지원책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진해구민의 교통 불편은 가중되고 있는바,

예산 편성도 되지 않은 제2안민터널만 고집할게 아니라




국도대체 우회도로( 녹산- 소사- 석동-경화 - 양곡ic)를 하루 속히 개통하여

진해에서 창원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현재의 안민터널로만 진입을 고집하고 있으나




우회대로가 하루 빨리 개통된다면 진해시민들이 경화ic 석동ic로 진입하여 양곡ic를 경유하여

마창대교 접속도로 완암ic를 이용하여 창원공단으로 출퇴근을 한다면




지금보다는 출퇴근 차량들이 구지 안민터널로 이동을 하지 않아도 안민터널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한다면

비록 이동하는 거리는 늘어날수 있어도 시간을 많이 절약 가능하며

자동차 전용도로처럼 진해에서 창원으로 신속히 진입할수 있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풍호 장천동 마린과 한신/ 자은동 신규 아파트가 입주되는 시점은 교통정체는 불보듯 뻔할듯 합니다.




진해시 주민들은 하루 빨리 대책위원회 구성하여 2020년 제2안민터널을 개통하기전에




소사 - 양곡ic 구간 국도대체 우회도로를 신속히 개통하여 줄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내놓아야

진해와 창원을 오가는 교통 불편이 현격히 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사견입니다.




통합 창원시는 모두다 발전되었으면 하구요!!

창원시에서는 마산 진해를 이동하는 차량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는다면




우리 창원시민의 만족도는 떨어질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진해문화센터에서 장복터널 경유하여 신촌동으로 가는 도로는 잘 되어 있으나

장복터널을 지나 우회전 하여 창원공단 완암ic로 바로 직통으로 가는 접속도로 또한 없어

창원 신촌을 경유하여야 하는 교통불편 또한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결국은 창원공단으로 출퇴근 하는 분들의 교통불편이 없으려면

최우선적으로 진해 문화센터에서 장복터널을 경유 마창대교 접속도로 이용하여

완암ic로 차량이 바로 진입할수 있도록 관계기관(부산국도관리청)에서는 하루 빨리 노력하여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교통은 사람의 혈관과 같습니다.

창원의 어느 한곳 차량 정체가 심하다면?

결국 현재 통합 창원시가 광역시로 가는길도 험난해 질꺼라 생각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서없이 안민터널을 이용하는 시민이 몇글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