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가 분구 운운 하더니, 야구장 유치 반대 한다고 전국의 요란하게 하더니 이제는 광역시 운운하는 정치쇼에 같이 동참 하지 못하면 의원의 위상에 먹칠을 한다고 다같이 동참하는 꼴을 보면서 오합지졸이 모인 도떼기 시장에 온 느낌을 받으니 이 느낌은 창원시민이면 모두 느끼는 느낌일 것입니다.

진해화장장이 문을 닫고 있으도 시의원 누구도 아무말이 없으니 서민을 위하여 발로 뛰는 의원이 보고 싶습니다. 창원시는 창원쪽에 그리고 마산쪽에 화장장이 있다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데 의원 여러분도 이렇게 그대로 두고만 볼 것이지 정말 한심한 골입니다.

창원시의 균형발전 운운 하던 목소리는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 없는 현실이고 야구장도 제 갈길을 찾아간 마당에 의원의 역할을 찾는 다는 것이 우스운 일이지만 제발 정신 차리고 의원의 임기동안 책무를 다하는 창원시의회 의원이 되시기 바라며 오합지졸의 무리에서 헤어나와 시민의 손가락질 받는 의원이 아니라 사랑을 받는 의원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