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김성일 의원이 왜 저러는지 의도가 궁금합니다.
만약 신축구장을 진해에 만들게 되면 어느 누가 봐도 NC는
연고지를 옮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들을 하는데..
이거는 야구를 조금만 아는 모든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 할 겁니다.
그런데 왜 굳히 진해로 고집을 하시는지?
만약 진해에 건설되게 나서 NC가 연고지를 옮기면 그 신축구장은
누가 사용할 건가요?
롯데 제 2구장?
웃기지 마세요.
롯데는 NC가 연고를 자리잡으면서 이미 창원 등돌린지 오래되었죠.
현재 롯데 제 2구장은 울산이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렇게 될것입니다.
NC가 울산으로 연고지를 옮기는건 다시 한번 롯데랑 싸우기 싫으니 울산은
조금 희박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럼 계속해서 울산이 제 2구장 되면 진해 구장은 자연히 낙동강 오리알이
되는 거구요.
이런 사항들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 시장이 제시한 대학 캠퍼스등 다른 제시안을
마다하고 계속해서 야구장을 고집하시는 의도가 뭔지요?
진해발전을 위해서 인가요?
장담건대 야구장이 진해에 들어서면 100% NC가 연고 옮길 것이고 그럼 그로인해
마산 창원 진해간에 화합이 물건너 갈것 같네요.
혹여나 진해 분리를 바라고 불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는걸로 의심 되네요.
하여튼 제말 조금더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실천 했으면 하네요.
작년에도 인천까지 올라가서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깽판쳐서 전국 뉴스 뜨고..
오늘도 계란 투척해서 메인뉴스 뜨고..
참고로 오늘 계란 투척은 폭행죄가 성립되는 걸로 아는데 안상수 시장이 만약
고소를 하게 되면 벌금형으로 시의원직 상실까지 가능할꺼라 판단되는데..
앞으로 조심해서 행동하시길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