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부터 기싸움으로 몰고간 정치인과 시민단체가 이제 야구장에서 서로 책임 몰이를 하고 있음을 보면서 통합 창원시의 꼴이 이것은 아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것이니 이제 자손대대로 물려줄 창원의 미래를 위해 고민 하여야 합니다.
사실 진해구민은 이대로 주저 않을 수는 없기에 규탄대회 정도는 하여야 하겠지만 시장이나 의원 등 정치인 나부랭이나 시민단체의 말은 믿을 수 없는 것이 진해구에 예산을 많이 투자 한다면 창원이나 마산쪽 사람들이 그래 진해구에 야구장 무산 되었으니 예산이라도 많이 주어 달래주어라고 동의 하겠습니까?
이 마당에 누가 진해구민의 억울함을 알아주나 말입니다. 창원쪽이나 마산쪽 사람들 너희들이 어리석어서 당한 것을 왜 우리가 손해를 보아야 하나 하고 도리어 손가락질 할 것은 뻔할 뿐 창원시의 대책에 동의하는 사람은 없을 것은 여러분이 잘 알것입니다.
통합 이후에 마산은 분리운동으로 야구장을 가져갔다면 진해는 무엇을 위하여 대책을 마련할 것인지 고민 하여야 합니다. 의원들의 삭발이나 시민단체의 규탄대회 만으로는 얻는 것이 없을 것이며 일시적인 것으로는 모두의 웃음꺼리만 될 것으로 정말로 내가 아닌 우리가 나서서 백년대계의 창원시를 올바르게 만들기 위한 투쟁을 시작 하는것입니다. 그렇게 할 자신이 없다면 백기를 들고 아무말 없이 조용히 지내는 것입니다. 멋훗날 우리는 사람이 모자라 이렇게 밖에는 너희들에게 물려주지 못하여 미안하구나 하는 말로 대신 하는것입니다.
창원시민여러분의 올바른 판단으로 진해구민이 당한 억울함을 풀어주는 대책을 마련하여 함께 상생의 길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진해구가 야구장 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닌 당시 야구장 진해로를 결정한 무리들에 속은 것이 분하고 억울하기에 지금의 지경에 이르게 되었음을 십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구민이 매번 이렇게 억울하게 당하고 살 수는 없을 것으로 창원시의 미래를 위하여 창원시민 모두가 나서서 내일 같이 앞장서서 원만한 해결을 하여 주시기를 기대하며 이제부터 진해다 창원이다 마산이다라는 말이 통합 창원시에서 사라지게 하는 일에 모두 나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