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원시가 진해 새야구장 건립계획을 철회하는 것과 관련하여 진해구에 지역구를 가진 의원님들의 주장이 언론에 보도 되는 것을 보면서 부끄러운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통합 창원시의 탄생에 앞장섰던 분들도 진해시의회 의원님이었기에 지금의 의원님이라고 다르다고 생각도 하지 아니하며 본인들의 실리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보이기에 구민을 볼모로 진해구 분리 운운 하는 어리석은 주장은 접기를 당부 드리며 시장과의 면담과정도 밝혀야 하며 대안에 대해서도 진해구민에게 밝혀 협조를 구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2. 창원시의회에서 진해구를 지역구로 두신 의원님 여러분이 진해구민의 뜻을 바로 알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기자회견장에 나와서 사진이나 찍는 소극적인 행동은 접어시고 의원님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행동으로 보여주기를 촉구합니다.
3. 진해지역 시민단체들도 지난 통합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통감 하시고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진해구민의 뜻이 무엇인지를 바로 전달하여 관철 시키기까지 오합지졸이 아님을 보여주는 시민단체가 되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