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중학생보다 못한 생각을 가진 의원들일까요..

1년 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있으니 무슨 지역민들을 위한 일을 한다고
할수 있을지..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걸핏하면 분리타령 각구 구민들이 그렇게 하자고
했는지...기득권을 가진자들의 오만에 불과 지들 멋대로 ..



이상현 님의 글 ==============================================================
안녕하십니까. 저는 창원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3학년 학생 이상현이라고 합니다.
지난 1년간 야구장과 시청사 문제로 다툼이 많았습니다.
마산은 통합을 분리하려고 하고 , 진해는 진해에 야구장건립이 되지 않을시 통합을 분리하겠다고 주장하는데 까지 일이 커졌습니다

저는 우리 창원시를 연고지로 하는 야구단이 계속 유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정황상으로 본다면 진해에 야구장을 건립할 시 NC구단은 연고지 이전을 하려고 할 것이며 창원을 연고지로 하는 야구단은 사라질 것 입니다.

시의원과 시장님의 소리만이 시민의 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에서 시민의 소리를 좀 더 들으려고 한다면 이 문제는 원활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장님과 시의원님들은 시민의 소리를 한귀로만 듣고 흘리는것 같습니다.
부디 시민의 소리를 조금더 .... 조금더 들으시고 기억하도록 노력 해 주십시오.

이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지만.
원래 통합창원 권역에서 야구의 중심지는 마산 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야구장은 마산에 두어 스포츠도시의 이미지와 마산 고유의 색깔을 살리고
시청사는 진해에 배치하여 통합창원시가 더욱 끈끈하게 연결되게 하면 어떨까요?
현재 창원권역은 마산, 진해에 비해 중심지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때문에 위의 방안이라면 균형적인 발전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위의 글은 제 의견이였지만 시민의 소리를 더욱더 들어주고 기억해주시라는 말은 한번되 되새기고 기억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