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이번에 북면 무동리의 아파트를 분얀 받고 입주 기다리는 시민입니다.
어제 휴먼빌 대표들이 장동화의원을 찾아가 북면 철강단지 반대를 주장 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참석 했던 입주민 대표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하나 같이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더군요...
물론 어제 오가던 내용은 미리 허락을 구하고 녹취까지 했던 내용이기에
오해의 소지는 적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시의원!!
대단하지요....
시민들의 앞장에 서서 큰일은 도모하시는 분들이니 대단하지요....
하지만 시민을 대표 할 때 대단한 것이지 시민을 무시하라고 대단하다고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단체를 대표로 찾아온 시민에게 '아줌마'라는 무시하는 언행을 하시고, 자기 방에서
나가라고 폭언하라고 제가 열심히 세금 내어서 대단한 자리 만들어 준거 아닙니다.

북면철강단지에 대해 무동리에 입주 할 휴먼빌1/3차, stx칸, 무동지역조합아파트 등
입주 및 분양자들이 그렇게 목소리 높여 소리 지르는 것이 자신에게 직접 이야기 안해서
반대 의견을 몰랐다니...직무유기로 밖에 보여 지지 않네요....
5살 먹은 제 딸도 아침, 저녁으로 내용도 모르는 뉴스 보고 있는 세상인데, 대중 매체엔
관심이 없으신지요???

의원님들 자기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잘 생각 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민을 위해서 앞장 서 일 하겠다고 했던 시절이 다시 옵니다.

어렵게 산 집 쇳가루 먹고 살고 싶디 않으니 잘 대처 바랍니다.

※혹 단일 의원을 비방 했다고 이 글을 지우시거나 제게 연락 하시면 지우겠습니다.
단, 우리 입주민 대표님들을 무시했던 것 부터 사과하면 지우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