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GNB메뉴 바로가기

창원시의회 CHANGWON CITY COUNCIL

×

창원시의회  CHANGWON CITY COUNCIL

  • 창원시의회 유튜브
  • 창원시의회 페이스북
  • 창원시의회 인스타그램
  • 전체메뉴
  • 통합검색
  • 외부링크
  • 오늘의 의사일정은 없습니다.
더보기

맨위로 이동


통합검색

홈 > 시민마당 > 의회에바란다

의회에바란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URL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창원시의회 의회에바란다 입니다.
이곳은 의회의 기능에 맞는 자치법령의 제도개선사항, 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시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는 귀중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시민불편 사항의 대부분은 시관계 부서에서 처리해야만 해야 할 민원으로 답변을 원하는 민원에 대하여는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메뉴는 본인확인을 하셔야 글이 게재됩니다.

마산에 명분을 선물하고 창원은 실리를 갖는게 최선입니다 유** 2013-01-31 0

통합할때 시명과 청사는 나누는게 관례인데 창원이 둘다 가질려니까
도청이전도 끼여들고 갈등이 생기잖아요

지금이라도 마산에 시명을주고 시청사는 창원이갖고,
도청이전안하는조건으로 야구장을 마산에주세요
마산은 명분을갖고 창원은 실리를 얻는겁니다
진해는 필요한 인센티브(도로,학교,공공시설)를 줘야지 야구장은 도움안됩니다

마산은 백년된 도시고 3.15의거,부마항쟁,가고파의 역사성도있고
시에대한 자부심 도커잖아요.
반면 창원은 신생도시고 외지인이 태반이라 시명에대한 애착심도 덜하고
전국 지명도도 떨어집니다.
오죽하면 탈옥범 신창원때문에 창원이 알려졌다는 우스개소리도 있지않습니까

애초 마산을 시명으로했으면 시청사문제로 싸울일도없었을텐데 첫단추가 잘못된겁니다.
창원에 공장이많아서 수출브랜드가치때문에 창원이란 이름을 포기할수없다고 핑게대는데
공장은 현이름 그대로 쓰면됩니다. 마산이 이제 창원이됐지만 마산수출자유지역도 명칭
안바꾸고 그대로쓰고있잖습니까

청사문제는 오직 시명과 딜을해야 풀립니다
지금이라도 순리대로 하세요
정 안되면 통합시명칭을 따로 정해야지 지금처럼 창원으로해선 청사문제 해결안됩니다




  • 신**2013-01-31 21:23:28
    2010년 통합 전까지 명칭에 대해서 논란이 많았는데
    그때 마산에서 주장하고 나왔던 게 '마산이라는 명칭과 지역이 역사적으로 더 오래 됐다' 이거였는데요, 이후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시민공청회를 열어 마창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시민단체들이 모여서 토론도 하고 여론조사도 하곤 했습니다. 그 과정을 거치면서 나왔던 사실이
    알고보니 마산보다 창원이라는 명칭이 더 오래됐다는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됐다고
    그때 기사로 나왔구요. (왜 창원시로 정했는지에 대해서 기사가 나왔었음_)
    마산이 주장한 사실 중에 가장 큰 비중을 둔 게 오래된 지명과, 인지도 측면이었는데.
    그걸 뒤집은 거죠.
    창원이 주장한 건 세 도시 중 인구가 가장 많고, 그리고 더 잘 살고, 등등... 이런 거였습니다.
    게다가 알고보니 창원이라는 지명도 가장 오래 된 게 되네요.
    전국 지명도가 떨어진다는 것도 옛말입니다. 신창원 그건 언제적 얘깁니까-_-;;
    (참고로 구 창원시는 통합 직전에 재정자립도가 60프로가 넘어 수도권을 제외하면 지방에서 1위였는데 통합되고 바로 40프로대로 떨어졌습니다 _)

    그리고 시명과 청사를 나누는 게 관례라고 하셨는데 어디가 그런가요?
    관례라기보단 그냥 나눠먹기식 아닌지요? (명칭을 가져갔으면 청사는 우리 줘_)
    님의 말씀대로 도청이전 안 하고 명칭을 바꾸고 야구장 마산 신청사 창원,
    이건 여기 글 써봤자 해결될 수도 없고, 오히려 마창진 시민들끼리의 갈등만 증폭시킬 뿐입니다.
    도청이전공약을 도지사님이 하셨는데 그걸 시에서 어떻게 합니까-_-;




    유정자 님의 글 ==============================================================
    통합할때 시명과 청사는 나누는게 관례인데 창원이 둘다 가질려니까
    도청이전도 끼여들고 갈등이 생기잖아요

    지금이라도 마산에 시명을주고 시청사는 창원이갖고,
    도청이전안하는조건으로 야구장을 마산에주세요
    마산은 명분을갖고 창원은 실리를 얻는겁니다
    진해는 필요한 인센티브(도로,학교,공공시설)를 줘야지 야구장은 도움안됩니다

    마산은 백년된 도시고 3.15의거,부마항쟁,가고파의 역사성도있고
    시에대한 자부심 도커잖아요.
    반면 창원은 신생도시고 외지인이 태반이라 시명에대한 애착심도 덜하고
    전국 지명도도 떨어집니다.
    오죽하면 탈옥범 신창원때문에 창원이 알려졌다는 우스개소리도 있지않습니까

    애초 마산을 시명으로했으면 시청사문제로 싸울일도없었을텐데 첫단추가 잘못된겁니다.
    창원에 공장이많아서 수출브랜드가치때문에 창원이란 이름을 포기할수없다고 핑게대는데
    공장은 현이름 그대로 쓰면됩니다. 마산이 이제 창원이됐지만 마산수출자유지역도 명칭
    안바꾸고 그대로쓰고있잖습니까

    청사문제는 오직 시명과 딜을해야 풀립니다
    지금이라도 순리대로 하세요
    정 안되면 통합시명칭을 따로 정해야지 지금처럼 창원으로해선 청사문제 해결안됩니다




  • 유**2013-02-01 14:32:57
    창원이 조선시대때 더 컸다고 주장한다면 조선초기-고려때까지 올라가면 마산이(합포)
    앞서죠. 근데 옛날이 뭔 의미가있습니까? 대한민국 건국후의 브랜드가치가 중요하죠
    지금 살고있는 사람들의 인지도가 중요한거잖아요
    객지나가서 고향이 창원이라면 모르고 마산옆에 있는 창원이래야 압니다
    충청도 청원으로 알아듣는사람도 있답니다
    이말은 타지사는 창원출신들이 자주 하는말입니다
    인터넷상 타지역인들 여론도 어떻게 시명을 잘알려진 마산으로 안했냐고 의아해하죠

    그리고 세가 떨어지는 군을 흡수통합한게 아니라면 시명과 시청은 나누는게 관례맞는데
    그걸 부정하면 억지밖에 안되죠
    애초 통합때 창원이 시명갖는대신 청사는 1순위 마산이라고 약속했구요
    근데 이제와서 둘다 못내놓겠다해서 갈등중인걸 모르는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내글의 요지는 창원이 시청을 못내놓겠으면 하다못해 시명이라도 양보해야 딜이 된다는겁니다
    현실적이고 한발물러선 타협안인데 이게 무리한 주장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