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배 (謀利輩)
[명사]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꾀하는 사람. 또는 그런 무리.

먼저 저는 창원시민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는짓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찾아와서 글을 남깁니다.
위에 단어하나의 뜻을 보여드렸습니다.
지금의 창원시의 의원들이 딱 이와같은 행동을 하는거 같습니다.
창원의 사정을 잘모르지만 왜 진해에 도청, 시청이 가면 안되는걸까요? 그렇게 좋은곳이라면
당연히 자신들이 먼저 가려고 해야 하는건 아닌지...
소수를 위한 다수의 희생을 강요하는 의원들은 어디 서울시의회 의원들인가요?
정치를 직업으로 하는 인간들의 기본적인 성향인지 자리가 그렇게 만드는건지
정말 정치하는 인간들에게 속지 맙시다. 기호 1번 2번 3번 모두가 시민들을 위한 정치는 없습니다.
단지 자신들의 이익만 쫓아가는 모리배일뿐입니다.
국가 수도의 일부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시대에 도청, 시청을 시내 한복판에 만들어야만
한다는 구시대적인 논리로 입을 여는 정치모리배들에게 정말 아픔을 겪게 해줘야 합니다.
허나 이번 선정으로 연고권을 잃을 가능성은 다분히 높습니다.
악덕구단에 다시 응원을 보내야 할지도 모르는 창원분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다음 선거에서도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투표를 하신다면 100년을 고생할지도 모릅니다.

이제 창원시의회에 바라는건 애들도 멍청한 결정이라 비웃는 결정을 돌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