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억 3천억 이거 작은돈 아니라는거 압니다..

근데요 창원시에서 야구단 유치를 위해서 구장 짓는다고 했을 때 만약 이게 정말 낭비 같은 일이었다면

창원시민들이 가만히 있었을꺼 같습니까? 피같은 시민들 돈 나가는데... 오히려 제 생각으로는 야구단

생긴다는 기대감이 더 큰거 같은데.. 그걸 그렇게 한방에 무너트립니까?

창원의 야구장 건설은 전에 보았듯이 통합 창원시 출범과 함게 시민들의 통합을 이끌기 위한 좋은 의미도 가지

있고 그동안 롯데의 경남 야구팬들에 대한 소외감을 해소 시키기위한 하나의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창원시의회 입장만 생각하지말고 시민들이 바라는거.. 그리고 경남도민들의 입장도 좀 생각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야구장 짓어서 엔씨 주는것도 아니고 그 수익금이랑 운영비 꼬박꼬박 받는 조건으로 한다는데.. 왜 반대

합니까 왜!!!

평소에 예산 댁들 급여 올리는거 좀 찬성하지말고 이런데 좀 찬성합시다.. 만약에 나중에 의원님들 활동비니 머

니 그런거 인상할때 찬성한다면 그땐 시민들이 가만히 있을꺼라 생각합니까? 그런거 못올린다는 반대 의견 내지

는 못할망정... 그리고 진작에 반대할꺼였음 초반에 창원시에 테클 걸어서 못하게 하지 이미 결정 다 된 상태에

서 야구장 못짓는다는 건 머하는 짓입니까...

좀 제발 큰 시각에서 바라봅시다.. 창원시의 이득만 아닌 경남 전체의 이득이 될 수도 있다는걸 왜 생각 못합니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