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목포에 살지만 가끔 광주구장에 야구 구경을 가지요, 항상 암표를 구매 하지요.
이번에도 7장 15만원에 구입 해서 가족들과 보고 왔습니다.
왜 암표상이 판을 치는 걸까요.
물론 이들이 일괄 선구매로 다른 사람의 표를 구매 해버려서죠
즉 구장이 좁으니 가능하죠.
표가 남아 돈다면 암표 장사는 안되 겠죠.
즉 표가 없을 걸 예상하고 야구장에 못가는 사람이 더 많겠죠
지금 현실의 수치를 가지고 논하지 말고, 앞으로 엔씨가 홍보등의 효과로 인해 늘어날 관객을 위해 지금은 창원시가 투자를 할 때 입니다.
투자를 아끼려다 백년대계를 망치지 마시고, 현 구장의 다른 이용으로 인한 이익 창출을 논하세요.
엔씨 같은 회사가 없습니다.
좋은 구단에 기회를 잡았으니 놓치지 마시고, 창원시는 빨리 결정을 하여, 불가하다면 엔씨가 전주 등에 투자 할수 있도록 속히 결정해 주세요.
정말 야구를 사랑하기에 창원까지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