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진해에 사는 아들다섯의 아빠 입니다.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만날뵐때마다 느끼는 건데...의원님께서는 늘 수수한 차림에 그냥 옆집아주머니 같은 느낌입니다.
술한잔 마시면서 의원님의 얘기를 들으면 열의가 대단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가사에 많은 시간을 할애 못한다시는 말씀을 들었을때 애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안타까웠습니다.
어제도 늦은 시간까지 시민들과 사람사는 얘기와 의정활동등의 대화를 나누시면서 역시나 했습니다.
의원님 건강 많이 챙기십시요
그래야 가정도,의정도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제 처럼 아니 보통때 처럼 시민들과 어울리시면서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시는 그런 의원님이 되어 주십시요
또 복지정책도 부지런히 일하는데 못먹고 사는 사람,어쩔수 없는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돌아가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동동주 잘 먹었습니다. 이런 말씀드리면 선거법 위반 인가요?
인사도 제대로 못한것 같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약속을 잘 지키시는 정우서 의원님 화이팅!!

진해 석동에서 오형제빠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