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남도민일보에서 팔용터널 설치 관련 기사를 보았습니다.
지금 창원대로 교통분산 대책도 반드시 검토가 되어야 됩니다.

현재의 창원대로는 1987년 8차선으로 확장되어 약24년간 시가지 중심부를 관통하는 삭막한 도로로
용원교차로 주변기준 1일 평균 통행량은 10만대에서 12만대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창원터널 약8만대 보다 많은 통행량으로 심각한 차량지.정체, 안전, 환경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민원인 의견은 팔용로 - 팔용산 밑부분 -차상로- 창원천과 남천 합류 지점 - 적현로 - 공단로(또는 웅남로)-
창곡로 - 완암IC를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이상의 도로 신설(창원대로 우회도로)이 창원시 어느 도로보다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창원대로 우회도로가가 만들어지면 현재 창원대로 교통정체 해소, 공단 납품 업체 물류비용 절감,
공단.진해구 및 마창대교 접근성 편리, 향후 완공될 남부순환도로와 연계성등 유.무형적인 효과가 아주
클 것으로 판단되고 차량 지.정체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 및 환경오염 물질 감소로 인한 연간
수십억원의 경제적 이익이 있을 것 입니다.

우회도로가 완성되면 의창구, 성산구 지역 동서남북 외곽순환도로 모두가 연결되어 시내 교통흐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 창원대로 교통과 환경문제는 매우 심각하고 왕복 4차로 이상의 창원대로
우회도로가 빨리 착공되어 현재의 문제가 조속한 시일내 해결되면 합니다.

창원대로 우회도로 구간 : 팔용로 - 팔용산 밑부분 - 차상로/적현로 - 창곡로 - 완암IC
도로를 만드는데는 많은 시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지금 시작한다해도 빠르다고 할 수없을 것입니다.
창원시 가까운 미래를 지금 치밀하게 계획하고 준비하면 어떻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