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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시민마당 > 의회에바란다

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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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회에바란다 입니다.
이곳은 의회의 기능에 맞는 자치법령의 제도개선사항, 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시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는 귀중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시민불편 사항의 대부분은 시관계 부서에서 처리해야만 해야 할 민원으로 답변을 원하는 민원에 대하여는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메뉴는 본인확인을 하셔야 글이 게재됩니다.

서민을 위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김** 2010-07-18 0

통합시가 되기전에도 글을 올린바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창원시 신촌동 주택지이주문제에 대하여 다시금 호소를 드립니다.
통합시가 되기전 박완수시장님은 매해 이주를 실시하였고,
추경예산을 다시 확보하여 애타게 이주를 기다리고 있는 이들의 보금자리를
다시금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배풀어주기도 하였습니다.
통합시가 된 이 후 관계기관이나 관계부처에 문의를 하면 예산핑계나
아랫기관에서는 아무것도 모른다는말로만 일관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숨통이 터지것 같은 것은
신촌주택지가 이주지로 결정 되고 순차적 이주가 되면서 주택지 지만은 점점 침하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주를 기다리는 주민들은 이주 할 것이라는 것 때문에
집에 대하여 수리를 하거나 보수를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촌주택지는 낙오된 동네, 더럽고 허름한 동네, 쓰레기투기장, 사건이 발생하는 지역,
집집마다 페인트는 벗겨지고 누수는 수시로 발생하고, 집안에서는 퀘퀘한 냄새에,
이미 이주되고도 철거되지 않은 집은 쓰레기하치장이 되어버리고,
장마비처럼 많은 비가 내리면 지반은 점점 침하되어가고 있으며,
옹벽틈에서는 흙탕물이 스며내리기도 합니다.

창원시는
환경의 수도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통합시는 서민을 위하는 시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정부한나라당에서는 서민을 위한 당이라고 떠들고 있고요.

도대체 무엇이 서민을 위하는 것인가요?
6.2 투표때 후보들이 그러더군요.
자신을 뽑아주면 마치 신촌은 금새라도 정리가 될 것처럼요.
국회의원도 다 잘 알고 있으니 걱정마라는 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뭐하자는 겁니까?

저는 이 이주단지내에서 가정보육시설을 운영한지 올해로 7년째입니다.
집주인은 세를 줄 때 평생살아라 라고 말했습니다.
없는 사람 그 말에 참 고마워 여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주문제 발생하고 저같은 경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가슴답답함을 안고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정보육시설운영에 따른 이주보상. 영업보상이라도 받아야 이주하는데 도움이 될까하여
힘들어 가는 주변환경과 싸우며 견디고
올해 초 이주가 될 것이라 믿도 지내왔는데
여태 아무런 소식이 없으니 이게 서민을 위한 것이 맞나요?

당장 보육시설을 문을 닫으면 우리 선생님들 실직자 될 것 뻔합니다.
열악한 보수로 그들도 여태 견디어 주고 있으니까요.
멀쩡한 보도블럭 걷어내고, 공원도 잘 만들고, 얌전히 있던 공원 뒤엎어
꽃으로 새단장하는 것 뒤로 미루고 이주가 미루어짐으로 힘겨워하는 주민들
제발 좀 살려주세요.

구청장님과의 순시면담때
말씀을 드리니 대답의확실함이 없었습니다.
시장님과 의논하여... 알겠습니다 알겠고... 그 정도 였습니다.
비만 내리면 불안하고 집을 보수도 못한채 살아가는 사람들 심정을 이해만 한다 하지말고
속히 이주를 처리하여 주세요.
서민을 위한다는 말을 실천하여 주세요.

창원시 신촌동 12-12 이삭어린이집 김양자드림.

  • 창**2010-07-21 11:54:15
    창원시 의회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의회에 바란다』 “서민을 위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답변 내용은 창원시 『시민의 소리』57539번 담당부서인 재난안전과의 답변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타 문의하실 내용은 재난안전과 방재담당(☎055-225-4501)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김양자 님의 글 ==============================================================
    통합시가 되기전에도 글을 올린바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창원시 신촌동 주택지이주문제에 대하여 다시금 호소를 드립니다.
    통합시가 되기전 박완수시장님은 매해 이주를 실시하였고,
    추경예산을 다시 확보하여 애타게 이주를 기다리고 있는 이들의 보금자리를
    다시금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배풀어주기도 하였습니다.
    통합시가 된 이 후 관계기관이나 관계부처에 문의를 하면 예산핑계나
    아랫기관에서는 아무것도 모른다는말로만 일관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숨통이 터지것 같은 것은
    신촌주택지가 이주지로 결정 되고 순차적 이주가 되면서 주택지 지만은 점점 침하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주를 기다리는 주민들은 이주 할 것이라는 것 때문에
    집에 대하여 수리를 하거나 보수를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촌주택지는 낙오된 동네, 더럽고 허름한 동네, 쓰레기투기장, 사건이 발생하는 지역,
    집집마다 페인트는 벗겨지고 누수는 수시로 발생하고, 집안에서는 퀘퀘한 냄새에,
    이미 이주되고도 철거되지 않은 집은 쓰레기하치장이 되어버리고,
    장마비처럼 많은 비가 내리면 지반은 점점 침하되어가고 있으며,
    옹벽틈에서는 흙탕물이 스며내리기도 합니다.

    창원시는
    환경의 수도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통합시는 서민을 위하는 시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정부한나라당에서는 서민을 위한 당이라고 떠들고 있고요.

    도대체 무엇이 서민을 위하는 것인가요?
    6.2 투표때 후보들이 그러더군요.
    자신을 뽑아주면 마치 신촌은 금새라도 정리가 될 것처럼요.
    국회의원도 다 잘 알고 있으니 걱정마라는 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뭐하자는 겁니까?

    저는 이 이주단지내에서 가정보육시설을 운영한지 올해로 7년째입니다.
    집주인은 세를 줄 때 평생살아라 라고 말했습니다.
    없는 사람 그 말에 참 고마워 여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주문제 발생하고 저같은 경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가슴답답함을 안고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정보육시설운영에 따른 이주보상. 영업보상이라도 받아야 이주하는데 도움이 될까하여
    힘들어 가는 주변환경과 싸우며 견디고
    올해 초 이주가 될 것이라 믿도 지내왔는데
    여태 아무런 소식이 없으니 이게 서민을 위한 것이 맞나요?

    당장 보육시설을 문을 닫으면 우리 선생님들 실직자 될 것 뻔합니다.
    열악한 보수로 그들도 여태 견디어 주고 있으니까요.
    멀쩡한 보도블럭 걷어내고, 공원도 잘 만들고, 얌전히 있던 공원 뒤엎어
    꽃으로 새단장하는 것 뒤로 미루고 이주가 미루어짐으로 힘겨워하는 주민들
    제발 좀 살려주세요.

    구청장님과의 순시면담때
    말씀을 드리니 대답의확실함이 없었습니다.
    시장님과 의논하여... 알겠습니다 알겠고... 그 정도 였습니다.
    비만 내리면 불안하고 집을 보수도 못한채 살아가는 사람들 심정을 이해만 한다 하지말고
    속히 이주를 처리하여 주세요.
    서민을 위한다는 말을 실천하여 주세요.

    창원시 신촌동 12-12 이삭어린이집 김양자드림.
  • 김**2010-09-20 18:40:55
    시의회 한나라당 시의원에게 쓴 글인것 같고, 해당지역 시의원에게 말하는 글인데

    시민의 소리를 이용하라는 것은 조금 불성의 답변인것 같습니다.

    시의회 사무국에서는 해당 시의원에게 해당글을 보도록 요청하는것이 맞지 안나요

    ???



    창원시의회 님의 글 ==============================================================
    창원시 의회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의회에 바란다』 “서민을 위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답변 내용은 창원시 『시민의 소리』57539번 담당부서인 재난안전과의 답변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타 문의하실 내용은 재난안전과 방재담당(☎055-225-4501)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김양자 님의 글 ==============================================================
    통합시가 되기전에도 글을 올린바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창원시 신촌동 주택지이주문제에 대하여 다시금 호소를 드립니다.
    통합시가 되기전 박완수시장님은 매해 이주를 실시하였고,
    추경예산을 다시 확보하여 애타게 이주를 기다리고 있는 이들의 보금자리를
    다시금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배풀어주기도 하였습니다.
    통합시가 된 이 후 관계기관이나 관계부처에 문의를 하면 예산핑계나
    아랫기관에서는 아무것도 모른다는말로만 일관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숨통이 터지것 같은 것은
    신촌주택지가 이주지로 결정 되고 순차적 이주가 되면서 주택지 지만은 점점 침하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주를 기다리는 주민들은 이주 할 것이라는 것 때문에
    집에 대하여 수리를 하거나 보수를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촌주택지는 낙오된 동네, 더럽고 허름한 동네, 쓰레기투기장, 사건이 발생하는 지역,
    집집마다 페인트는 벗겨지고 누수는 수시로 발생하고, 집안에서는 퀘퀘한 냄새에,
    이미 이주되고도 철거되지 않은 집은 쓰레기하치장이 되어버리고,
    장마비처럼 많은 비가 내리면 지반은 점점 침하되어가고 있으며,
    옹벽틈에서는 흙탕물이 스며내리기도 합니다.

    창원시는
    환경의 수도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통합시는 서민을 위하는 시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정부한나라당에서는 서민을 위한 당이라고 떠들고 있고요.

    도대체 무엇이 서민을 위하는 것인가요?
    6.2 투표때 후보들이 그러더군요.
    자신을 뽑아주면 마치 신촌은 금새라도 정리가 될 것처럼요.
    국회의원도 다 잘 알고 있으니 걱정마라는 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뭐하자는 겁니까?

    저는 이 이주단지내에서 가정보육시설을 운영한지 올해로 7년째입니다.
    집주인은 세를 줄 때 평생살아라 라고 말했습니다.
    없는 사람 그 말에 참 고마워 여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주문제 발생하고 저같은 경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가슴답답함을 안고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정보육시설운영에 따른 이주보상. 영업보상이라도 받아야 이주하는데 도움이 될까하여
    힘들어 가는 주변환경과 싸우며 견디고
    올해 초 이주가 될 것이라 믿도 지내왔는데
    여태 아무런 소식이 없으니 이게 서민을 위한 것이 맞나요?

    당장 보육시설을 문을 닫으면 우리 선생님들 실직자 될 것 뻔합니다.
    열악한 보수로 그들도 여태 견디어 주고 있으니까요.
    멀쩡한 보도블럭 걷어내고, 공원도 잘 만들고, 얌전히 있던 공원 뒤엎어
    꽃으로 새단장하는 것 뒤로 미루고 이주가 미루어짐으로 힘겨워하는 주민들
    제발 좀 살려주세요.

    구청장님과의 순시면담때
    말씀을 드리니 대답의확실함이 없었습니다.
    시장님과 의논하여... 알겠습니다 알겠고... 그 정도 였습니다.
    비만 내리면 불안하고 집을 보수도 못한채 살아가는 사람들 심정을 이해만 한다 하지말고
    속히 이주를 처리하여 주세요.
    서민을 위한다는 말을 실천하여 주세요.

    창원시 신촌동 12-12 이삭어린이집 김양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