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회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등 진해지역 주요 현장방문 창원시의회 2015-01-06 2337 |
창원시 의회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회(위원장 전수명) 소속의원 10명은 12. 15일 진해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와 명동해양관광단지, 장천부두 모래야적장 등 창원시관내 진해지역 주요사업장 5개소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시설을 점검하였다. 참석한 의원들은 웅동과 명동의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대규모의 국제적인 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과 소멸어업인 생계대책민원이 합리적으로 해결 될 수 있도록 해달라 당부하였다.
또한, 최근 수년간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는 진해 장천부두 모래야적장의 소음, 안전사고, 비산먼지, 해양오염 등 인근 주민들의 민원에 대하여 환경오염방지와 안전관련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철저한 지도 감독으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진해 석동정수장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장복산 편백림 치유의 숲 조성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창원시민들의 안전한 식수 공급과 건강생활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에 애쓰는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