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회 전수명 위원장이 12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에서 “우수의정행정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의 우수하고 유망한 인물과 기업의 경쟁력을 평가하고 발굴하기 위하여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에서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와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관하여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창원시 의회 전수명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회 위원장은 “우수의정행정대상”부분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전수명 위원장은 창원시의회 재선의원으로서 지역내 119 민원해결사로 불리며 평소 낙후된 서부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대형마트와 SSM의 확대로 인한 중소상인들의 생계 악화 해결을 위한 재래시장 활성화와 낙후된 도로교통시스템 개선, 장애 아동들의 통학 불편 해소에도 앞장서는 등 적극적이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방의회 의원으로서는 최초로 담배피해소송에 적극 나설 것을 주장하는 등 주민복지 향상을 선도하며 지방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음을 인정받았다. 

이미 2012년도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며 참 공약 실천가로 인정받은 전수명 의원은 이번 우수의정행정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작은 노력들을 인정해주시니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여겨진다.”며, “이번 수상으로 만족하지 않고, 지역민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귀담아 듣고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정책제안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