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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배여진 의원,‘창원시내버스 조기 출발 치료해야’ 창원시의회 2014-12-22 2714

창원시의회 배여진(비례대표, 사진) 의원이 창원시내버스의 잘못된 운행 현실을 지적하고 시의 적극적인 개입과 시정을 요구했다.

배의원은 지난 19, 창원시의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대중교통의 허술한 관리와 미비한 운영체계를 개선하지 않으면 시민의 행복을 말할 수 없다시내버스 조기 출발문제는 운행시간의 조절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의원은 그 동안 지역 주민들로부터 시내버스 시간표에 맞춰 나가면 이미 버스가 지나가고 없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 왔다며, 관계부서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시내버스 조기출발의 문제가 심각한 것을 한 달 동안 6번의 현장조사를 통해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운전직 근로자들도 조기출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모두가 한결같이 조기출발은 운행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고 당국의 대책이 없으니 별 도리가 없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담았다.

이어 배의원은 조기출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운행 사이에 있는 휴식시간의 부족으로 더 쉬기 위해 더 일찍 출발하는 운전직 근로자의 파행적 운행을 막기 위해서라도 평균 조기출발 시간을 감안하여 편도 1회에 10~12분 정도의 운행시간을 더 배정하고 이로 인해 줄어드는 운행횟수는 출·퇴근 시간대에 추가 배치하는 등 탄력 배차 제도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시내버스 운영과 관련하여 새로운 제도와 시스템이 시행되면, 이를 철저히 점검하고 성실히 관리함으로써 합리적인 운행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며 문제지적과 대안제시에 창원시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창원시의회 배여진 의원,‘창원시내버스 조기 출발 치료해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