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의장 유원석)는 11월 7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제4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분자유 발언과 주민투표 건의안 및 시정질문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7일 오후 2시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우돌, 송순호, 한은정 의원의 5분자유 발언과 및 주민투표 실시 건의안을 처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10일 제2차 본회에서는 손태화의원을 비롯한 7명의 시정질문을 하게 된다. 

유원석 의장은 개회사에 “창원시가 제6차 WHO 서태평양지구 국체컨퍼런스 시상식에서 건강도시 발전상 등 3개문 수상과 2014 CDP Cities Korea 컨퍼런스에서 탄소정보공개 최우수 도식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축하”하고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동절기 민생안정 종합대책 수립으로 모든 시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