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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쌀 목표가격 현실화 및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시 촉구 창원시의회 2013-11-27 1852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배종천 창원시의장)는 11월 27일 사천시의회에서 개최된 제168회 정례회의에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 소득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쌀 목표가격 현실화 및 기초농산물 국가 수매제” 시행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의장협의회는 건의문에서 "매년 물가는 3~4%씩 오르고 있으나 쌀값은 동결되거나 오히려 하락하고 인건비, 비료, 농약, 농기계 등 쌀 생산비는 천정부지로 올라 농촌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부터 2017년까지 쌀에 적용할 쌀 목표가격을 기존 80㎏당 17만 83원에서 2.4%(4천원) 인상한 17만 4천83원으로 정했다"며 "2005년에 결정한 쌀 목표가격을 8년간 묶어 뒀다가 겨우 4천원 인상안을 제시한 것은 농민들의 지속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일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의장협의회는 쌀 목표가격은 쌀 생산비와 물가 인상분을 반영해 23만원으로 상향조정, 안정적인 식량 공급체계와 농민의 실질소득 보장을 위한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시행, 고정직불금 100만원 인상 공약 이행 등을 요구했다.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쌀 목표가격 현실화 및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시 촉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