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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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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경남은행은 반드시 도민의 품으로 돌아와야한다. 창원시의회 2013-06-20 2383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배종천 창원시의회의장)는 6월 20일 경남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에 따른 경남은행 지역 환원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의장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경남은행은 경남에 본점을 두고 있는 유일한 경남지역의 제1금융기관으로 1970년 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1道 1行 주의』에 따라 지역상공인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향토 은행으로 반드시 경남도민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남은행은 IMF위기 이후 총 3,528억 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되었으며, 정부가 설립한 우리금융지주(주)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으나, 끊임없는 자구노력을 통해 경영정상화에 성공했고, 2012년 6월말 현재 94.5% (회수액 3,333억 원)의 높은 공적자금 회수율을 보였으며, 경남도민의 도민주 갖기 운동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1인 1통장 갖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아, 과거 공적자금 투입이라는 아픈 과거를 극복하고 초우량 은행으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의장협의회는 특히 경남은행 분리매각 시 지역 컨소시움에 우선 협상권을 부여할 것을 촉구하면서 타 지방금융기관에 의한 경남은행 인수에 대해 지역간 갈등을 유발시켜 심각한 사회문제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타 지방금융기관에 의한 경남은행 인수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끝으로, 의장협의회는 조속히 경남은행이 다시 지역민의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6월말에 발표될 우리금융지주회사의 민영화 로드맵에 경남은행 지역환원 민영화가 반영 될 수 있도록 촉구하고, 경남은행이 지역민의 품으로 환원될 때까지 지역민들과 함께 끝까지 노력해 나갈 것임을 약속하며,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에 따른 경남은행 지역 환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경남은행은 반드시 도민의 품으로 돌아와야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