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의장 배종천)는 지난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제29회 창원시의회(제1차 정례회) 기간중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1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2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 심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이명근 의원을 부위원장에 박순애 의원을 선임했으며, 차형보ㆍ김이수ㆍ김성준ㆍ조재영ㆍ김윤희ㆍ박삼동ㆍ이해련ㆍ이치우ㆍ이옥선 의원이 함께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 3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하게 된다.

한편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는 지난 1년간 창원시가 집행한 예산의 적정성 및 타당성을 규명하고 창원시 재정의 건전한 운용과 엄정한 관리를 위하여 예산집행에 대한 성과 검증과 동시에 내년도 예산편성 시 예산을 효율적으로 심의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