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의장 배종천)는 해마다 추석과 설 명절이 되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5개 구별 노인·장애인 보호시설 등에 대해 위문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창원시의회(의장 배종천)은 2월 6일 관내 어려운 시설과 군부대를 찾아 설날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하였다.  

배종천 의장은 육군 제39사단을 방문하여 사과와 귤 등을 전달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국민이 편안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은 장병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젊은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하였다. 

또한, 김성일 부의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도(장동화 위원장, 정영주 위원장, 차형보ㆍ이찬호 의원) 관내 어려운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 장애인, 노인분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구 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김성일 부의장은 복지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모두가 훈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