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화위원회(위원장 조준택)에서는 지난 12.10(월) 정례회 기간을 이용하여 창원시청 양궁선수들이 땀 흘리고 있는 양궁훈련장(진해구 장천동 산1-4 소재)과 이달말 건축부분의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해양솔라파크 건립현장(진해구 명동 해양공원내 소재)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 하였다. 

특히 양궁훈련장에서는 담당부서장으로부터 선수단 구성 및 시설에 대한 현황설명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선수단의 처우, 시설 보강 등 기량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함께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최현주 선수와 이용호 감독에게 창원시청을 빛낸 노고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창원시청 양궁부는 2007.12.28. 창단되었으며, 현재 ‘82 뉴델리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이용호 감독과 5명의 여궁사들이 각종 전국대회를 휩쓸며 양궁 메카로서의 창원을 빛내기 위해 땀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