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이상인ㆍ전수명 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창원시의회 이상인(양덕1․2동, 합성2동, 구암1․2동, 봉암동) 의원과 전수명(중앙동, 태평동, 충무동, 여좌동)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11월 8일 서울시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201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기초의원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201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방의원들의 공약이행 및 의정활동의 우수사례와 주민소통의 다양한 사례를 발굴, 시상, 격려함으로써 믿을 수 있는 신뢰사회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 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방선거 당시 지역구민에게 배포한 공보물에 실린 공약 실천 및 일치도 등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상인 의원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등과

우수상을 수상한 전수명 의원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교육 확대 실시”, “구.중앙도서관을 어린이 도서관으로 활용”, “속천 항만물류, 수산관광지구로 발전”등의 공약에 대한 이행 실천 평가와 왕성한 의정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인 의원은 지난 2009년 제1회, 제2회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우수상, 2010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201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약속대상을 수상하여 2년 연속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상인․전수명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 소통하고 섬기는 자세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