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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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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지역기반 기업체의 주민우선자세 촉구” 창원시의회 2011-11-28 1671

      창원시의회 환경문화위원회(위원장 강장순)에서는 11월 8일 환경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역현안으로 떠오른 구.진해화학터의 토양오염 정화 진행상황과 물억새 60리길 조성사업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이에 앞서 환경문화위원회에서는 지난 제12회 임시회 현장활동으로 구.진해화학터 오염정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둘러본 다음 관리감독 부서 이행도를 점검 하는 등 해결의지를 확인하고, 해당 기업체의 정화사업에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하는 기회를 가졌었다.

      이날은 (주)부영이 소유한 대상토지가 대규모 주거용지로 개발 예정지임에도 수차례의 정화조치 명령 미이행과 연장 신청하는 등의 소극적인 자세와 지역을 통한 기업이윤 추구는 지역민 정서가 먼저 배려되어야 함에도 장기적인 땅 소유로 땅값 상승만을 바라고 있는 주민여론을 무시하고 있는 기업체를 성토하기도 하였다.

또한 물억새 60리길 조성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적정성 재검토와 환경단체의 요구사항의 적절성 등을 비교 검토하며, 환경단체와 전문가, 주민의견 수렴 등으로 상생하는 합리적인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하였다.

 

      강장순위원장은 “두가지 현안에 대해 상호 이해와 협력이 없을때는 곤란한 사업들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며, 지역주민 대상 주택사업의 경우 시민정서를 감안한다면 보다 명쾌하고 투명한 정화과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창원시의회 “지역기반 기업체의 주민우선자세 촉구”1

창원시의회 “지역기반 기업체의 주민우선자세 촉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