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표 의원, 2025 지방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창원시의회 2025-09-15 10 |
‘다회용기 활성화’ 제도화...6년간 캠페인·토론·연구 등 지속적 노력 성과 창원특례시의회 전홍표 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지난 13일 ‘2025 지방의정대상’에서 입법활동 기초의회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5월 ‘창원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함으로써 친환경 정책 추진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 의원이 2019년부터 꾸준히 환경 관련 캠페인과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다회용기 사용을 확산시키기 위한 시민 인식 개선과 제도적 뒷받침을 장기적·체계적으로 준비했다. 전홍표 의원은 “이번 수상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고자 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창원시민을 위한 제도와 정책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방의정대상은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방의회의 입법활동·정책연구 부문 활동을 평가해 시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