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GNB메뉴 바로가기

창원시의회 CHANGWON CITY COUNCIL

×

창원시의회  CHANGWON CITY COUNCIL

  • 전체메뉴
  • 통합검색
  • 의원로그인
  • 외부링크
  • 오늘의 의사일정은 없습니다.
더보기
  • 창원시의회 유튜브
  • 창원시의회 페이스북
  • 창원시의회 인스타그램
통합검색
>

홈 > 의회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 페이스북
  • 엑스
  • 밴드
  • 카카오톡
  • URL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5분 자유발언]박선애 의원 “폭염은 사회적 재난...야외 노동자에게 그늘을” 창원시의회 2025-09-12 38

14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이동형 그늘막 제공등 제안

 

박선애 창원시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12일 제14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일상이 되어버린 폭염! 야외노동자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올여름 전국 곳곳에서 온열질환자 수가 지난해 대비 28% 증가하는 등 폭염이 상시적 재난으로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휴식 시간 권고무더위 심터운영 등을 권장하는 행정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박 의원은 야외 노동 현장에 이동형 그늘막이나 간이 냉방 컨테이너를 설치해 쉼터를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민간에서도 야외용 냉방장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임차 비용을 일부 지원하거나 유도하는 정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또 폭염경보에 작업시간 조정과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을 권고하는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창원시가 관리하는 환경미화, 공공근로, 도로보수 등 야외 업무 종사자에게 선도적으로 적용한다면, 사회적으로 확산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열사병 증상을 인지하고 응급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교육을 정기적·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안전한 쉼, 그것은 선택이 아닌 노동자의 권리라며 이제 행정이 발 벗고 나서 야외노동자의 그늘이 되어줄 때라고 강조했다.

 



[5분 자유발언]박선애 의원 “폭염은 사회적 재난...야외 노동자에게 그늘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