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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이원주 의원 ‘발달 지연 영유아’ 지원 강화 주문 창원시의회 2025-05-21 72

1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부모 지원 사업도 필요

 

이원주 창원시의원(자산, 교방, 오동, 합포, 산호동)21일 제1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발달 지연 영유아에 대한 지원 확대를 주문했다.

 

이 의원은 발달 지연 영유아가 급격히 늘어나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고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0~5세 발달 지연 진료 환자는 201833000명에서 20228만 명으로 약 2.5배 증가했다.

 

발달 지연은 아동의 인지, 의사소통, 정서·사회성, 운동성 등이 제 나이에 맞게 발달하지 못한 상태를 말한다. 특정 질환이나 장애를 뜻하진 않으나, 장기간 지속되면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경상남도 보육기본계획연구보고서를 보면, 어린이집 종사자와 부모 모두 발달 지원에 관한 정책 강화가 필요하다고 꼽았다.

 

이 의원은 현재 창원시는 발달 지연 영유아에 대한 지원 체계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치료 횟수를 2회 이상으로 확대하고, 장애 위험 스크리닝 도구 도입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현재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미술·모래놀이 치료 등을 제공하지만, 무료 지원은 단 1회에 불과하다. 2회 차부터는 자부담이 발생한다.

 

 

 

아울러 이 의원은 발달 지연 영유아 부모에 대한 지원 사업 신설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 의원은 아이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부모라며 적절한 지도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5분 자유발언]이원주 의원 ‘발달 지연 영유아’ 지원 강화 주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