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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박선애 의원, 월영동 일대 정화조 문제 개선 촉구 창원시의회 2025-03-14 180

14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하수관로 보급 계획수립 요구

 

박선애 창원시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14일 열린 제14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마산합포구 월영동 일대 정화조 문제를 개선해달라고 촉구했다.

 

마산합포구는 창원시 5개 구 가운데 하수관로 보급률이 가장 낮아 현재도 5000곳 넘는 곳을 분뇨수거차를 이용해 관리하고 있다는 게 박 의원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월영동 일대 상가에서는 분뇨 냄새나는 식당에서 밥 먹고 싶겠냐는 항의가 있다고도 했다.

 

박 의원은 시내 중심 상업지역에서 정화조를 퍼내는 것이 과연 21세기에 걸맞는 모습일까라며 악취는 물론 위생 문제로 상인과 방문객 모두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박 의원은 정화조에서 발생하는 오수가 완전히 정화되지 않은 채 바다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으며, 마산만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박 의원은 일대 하수관로 설비 구축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주민설명회를 열어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또 미보급 지역의 하수도 정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마산 앞바다 해양 환경 보존을 위한 하수 처리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해달라고 했다.

 

박 의원은 주민과 상인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박선애 의원, 월영동 일대 정화조 문제 개선 촉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