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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서명일 의원 “공무원 정신적 아픔 진지하게 헤아려야” 창원시의회 2024-11-01 225

1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즉각 직무 중단등 촉구

 

서명일 창원시의원(회원1·2, 석전, 회성, 합성1)1일 창원시 공무원의 정신적 아픔을 진지하게 헤아려 조직 내 문제점을 면밀하게 진단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 의원은 이날 열린 제1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시가 아픈 공직자를 위해 즉각적인 직무 중단’, ‘공직자 주치의 제도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 의원은 안이한 인식으로 스트레스 관리’, ‘힐링·상담 프로그램등만 거론할 때가 아니라고 꼬집었다.

 

2022년 공무원 업무상 질병 요양자는 정신질환이 27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일반 노동자 산업재해 정신질환과 비교하면 약 11배에 달하는 심각한 수준이다. 또 창원시에 등록된 다회성 민원인은 52명으로 거제시(15), 진주시(13)와 비교하면 훨씬 많다.

 

서 의원은 전임 시정에 대한 과도한 감사와 S-BRT 공사로 수많은 민원에 시달렸고, 쓰레기 수거 문제, 신규 아파트 입주 문제 등 폭발적 민원에 막대한 업무 과중을 감내했다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부서장의 무책임한 태도라고 말했다.

 

이어 간부회의에서 각종 프로그램 활성화만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창원시 공무원은 창원시가 책임지고 보호해야 할 소중한 존재라고 했다.

 



[5분 자유발언] 서명일 의원 “공무원 정신적 아픔 진지하게 헤아려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