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행정위,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지 현장 방문 창원시의회 2024-07-15 1314 |
공유재산 취득 심의 대상 살펴...사업 적합성·필요성 등 질의응답 창원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선애)는 15일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사업지를 방문해 창원시의 공유재산 취득 대상을 살폈다. 이날 현장방문은 오는 19일 예정된 ‘2024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에 대비한 것이다. 지방자치단체는 공유재산 취득이나 처분 결정 전 지방의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 심의 대상은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사업지의 개별등록 문화유산 6건이다. 창원시는 이를 매입해 역사·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현장에서 담당 부서 관계자로부터 사업 계획을 듣고, 필요성과 적합성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박선애 위원장은 “현장 확인을 통해 수집한 자료와 계획을 토대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내실 있는 심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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