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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정순욱 의원 “진해신항 호기, 창원시 적극 나서야” 창원시의회 2023-12-22 381

야적장 그쳐선 안돼”...12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

 

정순욱 창원시의원(경화, 병암, 석동)22일 진해구민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진해신항의 성공적인 조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창원시가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 의원은 이날 제12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진해신항 건설이 지역에 어떤 이익으로 돌아올지 의구심이 생긴다며 5분 발언을 이어갔다. 정 의원은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경남도만이 참여해 진해에 어떠한 청사진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해신항·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자문기구인 경상남도 신항만발전협의회에 전체 15명 이내 위원 중 창원시 부시장 1명만 위촉될 수 있는 점도 지적했다.

 

정 의원은 지금 진해지역 항만 배후단지에 대한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면, 진해의 광활한 땅은 미래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그저 야적장으로만 사용돼 특수를 누릴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산항신항, 가덕신공항 등과 연계로 진해지역에 삼성·SK하이닉스 등 첨단 미래형 공장 유치를 위한 기회가 생긴 것 아닌가라며 진해신항이라는 최고의 기회에 숟가락을 제대로 얹지 못한다면 진해구민은 부산으로 편입을 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진해신항을 100년 만의 호기라며, 고작 야적장으로 그쳐선 안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5분 자유발언] 정순욱 의원 “진해신항 호기, 창원시 적극 나서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