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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김경희 의원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 빛 좋은 개살구” 창원시의회 2023-11-27 179

합필 건폐율 오히려 줄어“...12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김경희 창원시의원(중앙, 웅남동)은 최근 창원시가 발표한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에 대해 실속이 없다며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27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제12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재정비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1종 전용주거지역을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변경하는 것에 환영한다면서도 빛 좋은 개살구라고 표현했다.

 

재정비안은 2층까지 허용된 1종 전용주거지역을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며, 토지 합필로 3층까지 지을 수 있게 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그러나 용적률을 제한하면 현재 바닥면적 50%보다 10% 삭감된, 건폐율 40%를 적용해야만 3층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이러면 누가 새집을 짓겠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가산단 배후도시로 조성된 경기 안산시가 1종 일반주거지역 종 상향을 통해 건폐율 60% 용적률 200% 고도 4층 등으로 완화한 사례를 들어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김 의원은 재정비안을 적용하면 성산구 내동 주상복합아파트 재건축 추진도 저해하게 된다고 꼽았다. 건폐율 70% 이내, 용적률 250% 이내로 완화하는 듯 보이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건폐율을 250%에서 5% 높일 때마다 용적률을 9% 낮추게 된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도시계획조례에 따라 용적률 400% 이내에서 건폐율과 용적률을 증감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며 창원시는 적극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5분 자유발언) 김경희 의원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 빛 좋은 개살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