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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묘정 의원 “미취학 아동까지 전반적 실태조사를” 창원시의회 2023-07-26 469

1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김묘정 창원시의원(팔룡, 의창동)26일 최근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출생 미등록 아동문제와 관련해 미취학 아동 실태조사 등 보다 적극적인 접근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제1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미취학 아동 실태조사를 비롯해 위기 임산부 지원 위기 아동 입양 지원 외국인 미등록 아동 조사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아동수당이나 영아수당 수급 대상임에도 신청하지 않은 가정에 대해 실태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물리적·행정적으로 전체 미취학 아동을 조사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방안이다.

 

또 유기·학대 등을 방지하고자 임산부 익명 상담을 지원하고, 치료·일시보호 등 지원에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했다. 위기 아동에 대한 입양을 지원하고, 현재 대상에서 제외된 외국인 출생 미등록 아동도 조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지방자치단체는 보호자와 더불어 영유아를 건전하게 보육할 책임이 있다어린 생명이 더 이상 우리 곁을 떠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원시 출생 미등록 아동은 36명으로 파악됐으며 15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전국 2236명의 미등록 아동 조사 과정에서는 유기·살해 등 혐의가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김묘정 의원 “미취학 아동까지 전반적 실태조사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