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제107회 임시회 마무리 창원시의회 2021-09-15 4942 |
9월 7일부터 10일간 ‘2021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 처리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15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열흘 간 이어진 제10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 전홍표 의원의 ‘아동학대 범죄가 없는 창원을 만들자! ’, △ 이종화 의원의 ‘≪진해루 앞 버스킹 무대 보강 공사≫ 제안’, △ 박선애 의원의 ‘자살예방을 위한 공공시설물의 안전시설물 설치!’, △ 박춘덕 의원의 ‘마산해양신도시 함께 고민합시다! ’, △ 박남용 의원의 ‘일하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사회환경 조성이 우선’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현안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주변 마을 깔따구 피해 해결 촉구 건의안」 과 「칠서정수장 인근 폐기물처분시설 설치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국회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이어 시의회는 ‘창원시 마을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창원시 부모교육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 5건을 포함해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 코로나19 극복과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4조 2,325억 원으로 제출된 이번 추경예산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200만 원을 감액한 수정안으로 최종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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