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제103회 임시회 마무리 창원시의회 2021-04-27 5252 |
- 4월 21일부터 7일간 조례안 등 총 42건 안건 처리 공창섭 의원, 창원시의회 부의장 보궐선거에 당선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27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이어진 제10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❶이종화(비례대표) 의원의 『진해루 주변 해양 생태교육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 제안』, ❷김경수(상남,사파동) 의원의 『스쿨존 내 어린이 안전 보장 방안 제안』 ❸박선애(비례대표) 의원의 『창원시 정신장애서비스 제고를 위한 정책건의』 ❹전홍표(현,가포,월영,문화,반월중앙동) 의원의 『창원시를 쓰레기가 자원이 되는 자원순환도시로 만들자』, ❺권성현(동읍,북면,대산면,의창동) 의원의 『북면 마금산온천 개발‧활성화 방안과 지개-남산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방안에 대하여』 ❻전병호(완월,자산,오동동) 의원의 『창동예술촌의 변화와 상생발전에 대하여』 ❼박남용(가음정,성주동) 의원의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시민 중심의 행정구역 개편이 시급하다』 등, 총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어 「창원시의원 전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추진 결의안」 등 건의・결의안 3건과 「창원시 치매관리 및 지원 조례안」, 「창원시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안」 등 총 3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마지막 안건인 『창원시의회 부의장 보궐선거의 건』에 따라 한 달 넘게 공석이었던 창원시의회 부의장을 새로 선출했다. 공창섭(더불어민주당, 봉림·용지동) 의원과 손태화(국민의힘, 양덕1.2,합성2,구암1.2,봉암동) 의원이 후보로 나서 공창섭 의원이 창원시의회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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