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문화재 발굴 조사 현장 등 임시회 현장방문 창원시의회 2020-10-27 2841 |
문화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춘덕)는 10월 27일 오후 제99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 부서의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 날 위원들은 ▲제2안민터널 공사 중 삼국시대 유물이 대량으로 발견되어 문화재 발굴 조사를 진행 중인 진해구 석동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의창구 삼동동 197번지 일원에 100,500㎡의 규모로 2020년 4월 완공되어 성인장 온실, 미로공원, 하늘정원, 전망대 등 사계절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창원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 주는 창원 수목원을 방문하였으며, ▲공원일몰제 시행에 따라 도시공원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인 대상·사화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현장에 대해 창원수목원 전망 정자에서 사업부서로부터 사업의 진행 사항에 대해 보고받았다.
박춘덕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은 “매장문화재의 대규모 발견으로 창원은 문화재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도시임이 또 한 번 입증되었다. 문화유산 보존과 도시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합의점을 도출해서 창원시민 모두가 만족할 만한 사업 진행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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