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제95회 제1차정례회 마무리 창원시의회 2020-06-30 1219 |
창원시의회 제95회 제1차정례회 마무리 6월 5일부터 26일간 행정사무감사 등 안건 처리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는 30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26일간 이어진 제95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3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❶김인길 의원의 『전국 지자체 최초 해양쓰레기 전용 소각장을 만들자』, ❷최희정 의원의 『창원의 근대건조물 보존 및 활용에 대한 제안』, ❸김경수 의원의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자 확대에 따른 관련 조례 필요성』, ❹김우겸 의원의 『스타필드·부전-마산 복선전철 등 창원 현안 정책 제언』, ❺이우완 의원의 『아이스팩 수거함 제작·설치하여 재사용률을 높이자』, ❻구점득 의원의 『청소년들이 갈망하는 창원SM타운의 조속한 개장을 촉구한다』에 대한 발언이 이어졌다. 이어 「제4차 전국 무역항 기본계획(안)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반영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 등 의견제시의 건 2건, 「대형산불의 재발방지!산림보호법 처벌규정 강화 대정부 건의안」 등 건의안 3건, 「창원시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창원시 농수산물 수출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창원시립 마산 문신미술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9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포함한 17건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원안가결 처리됐다.
이찬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3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마지막 소회를 밝히며 “후반기에도 시민을 최우선에 두며 의회 본연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하는 창원시의회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