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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호 창원시보]시민의 대표기관인 창원시의회가 앞장서 해야 할 일 이치우 2018-08-10 665

[제195호 창원시보]

 

시민의 대표기관인 창원시의회가 앞장서 해야 할 일

정파에 속박되지 않고
합리적인 의회 운영 필요
집행부와 유기적 관계로
시민복지증진에 최선다해야

지방의회는 ‘주민에 의하여 선출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그 자치단체의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기관을 감시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관’이다. 따라서 의원은 시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대리인으로서 시정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고 시민들의 생활 환경개선과 복지증진에 앞장서야 한다.
지방의회는 지난 1991년에 출범하여 어느덧 27년이 되어 이제 사회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본다. 거기에 입각해 형평성에 맞지 않는 법과 조례로 불이익을 받는 시민이 있다면 불합리한 법과 조례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개정되어야 한다. 또한, 지방의원이라면 마땅히 시민의 소소한 의견도 놓치지 않고 수긍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
지방의원이 이처럼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해서는 정파에 속박되지 말고 합리적인 의회운영과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시민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 나가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정치력과 행정력은 철저히 구분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의회가 소통의 부재로 비난의 중심에 서게 될 경우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이 무색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창원시의회는 앞으로 집행부와 원활하게 소통하며 지역경제를 위한 일자리 창출,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육성 등을 통해 창원시 경제 기반을 확고히 구축해야 한다. 시급성이 요구되는 교육 분야를 비롯해, 교통, 문화 등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장기적인 대안도 마련하여야 한다.
아울러 우리시 공무원들과 함께 문화·관광 인프라가 다양하고, 살기 좋은 창원, 기업하기 좋은 창원 만들기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106만 행복도시에 걸맞은 도시계획을 세우고, 성장 동력에 대한 방안들에 대해서도 시민의 대표기관인 창원시의회 의원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어 기획하고 대책을 세워 나가야 할 것이다.
앞으로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창원시의회가 앞장서 해야 할 일에 더욱 지대한 관심을 갖고 최대한 지원하고자 한다. 



[제195호 창원시보]시민의 대표기관인 창원시의회가 앞장서 해야 할 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