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제87회 임시회 마무리, 9월 18일부터 10일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 처리 창원시의회 2019-09-27 1174 |
창원시의회 제87회 임시회 마무리 9월 18일부터 10일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 처리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는 27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 이어진 제8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3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❶박선애 의원의 『헌혈 장려 및 헌혈의식 제고와 활성화의 필요성』, ❷심영석 의원의 『제2신항 명칭을 진해신항으로 해야 한다.』, ❸박춘덕 의원의 『창원시와 진해 이순신 타워 건립』, ❹이우완 의원의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에 적극 나서야』, ❺조영명 의원의 『거제 저도 개방에 따른 창원시 관광 활성화 제안』, ❻한은정 의원의 『노동 존중도시의 민낯 – 청사 청소노동자의 임금 불균형』 ❼지상록 의원의 『통합 창원시 균형 발전을 위한 제안』에 대한 발언이 이어졌다. 이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창원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과 「창원시 수난구호 참여자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7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 촉구 건의안」 및 「성매매집결지 불법행위에 대한 경찰과 행정의 강력한 단속 촉구 건의안」 등 건의안 2건을 포함한 총 18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원안가결 처리됐다. 이찬호 의장은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회기 중 안건처리와 현장방문 등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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